[매일경제기사] 스위스 호텔리어 꿈을 펼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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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관리자 작성일16-10-25 조회2,257 댓글0본문
[추천 힐링여행] 스위스 호텔리어 꿈을 펼치다
호텔교육의 산실 SHMS, 호스피탤리피 산업 본고장…수준 높은 호텔 실무교육
기자 | 입력 : 2016.10.24 04:01:08 수정 : 2016.10.24 09:53:38
▲사진설명왼쪽부터 감동적인 풍광을 만날 수 있는 스위스, 몽블랑 스위스 호텔학교 ▲이미지를 누르시면 기사로 이동합니다
여행지 중에 낭만의 상징, 여유로움의 대명사 하면 스위스를 빼놓을 수 없다. 알프스 풍광이 펼쳐진 드넓은 대지와 어딜 가나 작품이 되는 감동적인 풍광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환경에서 배움까지 함께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다. 바로 호텔교육의 산실로 알려진 스위스 호텔학교가 그것이다.
ㅁ 스위스 호텔교육 100년 역사와 만나다
스위스는 낭만적인 풍경과 함께 호텔교육의 산실로 널리 알려진 곳이다. 전 세계에서 찾아오는 수천 명의 학생들은 호텔과 레저에 대한 꿈을 갖고 스위스 호텔학교를 찾는다. 스위스 호텔학교는 100여 년의 역사와 정통을 이어가는 명문으로 유명하다. 스위스에 자리한 호텔학교를 졸업하면 누구나 알 만한 세계적인 명문 호텔에 진출할 기회가 주어진다. 철저한 이론교육은 물론 현장과 동일한 완벽한 시설을 겸비한 곳에서 실무 중심 교육을 실행한다. 컴퓨터를 이용한 매니지먼트와 요리와 디자인 교육 및 호텔 요원으로 갖춰야 할 철학과 인성을 우선으로 한다. 호텔 교육 하나만으로 젊은이들의 고용 창출과 국가 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는 꿈과 희망을 배양하는 셈이다.
ㅁ 급성장하는 스위스 호스피탤리피 산업
스위스는 유럽의 심장이라 일컫는 알프스를 껴안고 있다. 이러한 조건 덕분에 스위스는 관광대국과 국제금융의 중심지로 성장했다. 매년 약 100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지난해만 해도 스위스의 관광수입은 478억프랑, 한화로 약 50조원에 달한다. 이와 함께 발전한 스위스의 산업은 호스피탤리피 산업이다.
21세기에 가장 급속하게 팽창하고 있는 산업인 호스피탤리피 산업은 호텔 및 리조트, 관광과 외식산업을 주축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에는 콘퍼런스, 전시행사, 이벤트, 테마파크, 크루즈, 항공사, 운송 등 다양한 산업 분야가 포함되어 있다.
스위스는 19세기부터 정규대학에서 세계 최초로 호텔서비스 교육을 실시한 곳으로 이러한 산업 분야에서 독보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오늘날 호텔교육의 정석으로 손꼽히는 스위스 호텔학교가 떠오르고 있다.
ㅁ 스위스 호텔교육의 정통성을 파헤치다.
스위스에는 여러 호텔대학과 전문학교가 자리하지만 그중에서도 세계적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곳은 SHMS(Swiss Hotel Management School)이다. SHMS는 `스위스 호텔교육의 산실`로 불린다. 스위스 내 많은 호텔학교 가운데서도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전 세계 여러 나라의 학생들이 모여 `스위스 호텔리어`가 되기 위해 전문 교육을 받고 있는 명문 대학으로 명성이 높은 것은 물론이다. 이들을 다양한 문화와 함께 현장 경험을 통해 호텔산업에 적합한 인재로 키워내며 수준 높은 호텔 실무교육을 기반으로 한다. SHMS의 커리큘럼은 학생들의 교육에 대한 열정과 교수들의 수준 높은 열강이 일체를 이뤄 일류 호텔을 방불케 하는 수업이 펼쳐진다.
SHMS 서울사무소에서 한국 학생들을 위해 스위스 호텔학교를 소개한다. 유학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www.shmskorea.com
[김맹녕 여행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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