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위스 교육원입니다.
오늘은 스위스호텔학교 SHMS 출신 김정훈 씨에 대한 소식입니다.



10대 후반에 F & B의 다양한 아르바이트에서 근무한 후 Hospitality 분야에 매료되었다고 합니다.
그의 화려한 경력 덕분에 스위스에서 태국, 러시아, 미국, 그리고 현재는 모국인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올해 2월에는 서울의 쇼핑센터 중심부에 위치한, 223개의 객실을 갖춘 Aloft Seoul 명동점의 개장식을 이끌었고,
현재 Aloft 서울 명동의 총지배인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가 호텔 총지배인으로서 성공할 수 있었던 4가지 습관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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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ead by example : 모범을 보이라

너무 많은 회의, 이메일 관리와 행정 작업 때문에 사무실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고,
프론트 부서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알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프런트나 영업부에 먼저 방문합니다.



현장 조사를 하고 근무 중인 직원들과 교류하면서 그 전날 있었던 일을 확인합니다.
이는 우리 팀이 신뢰를 쌓는데 도움이 되고,
또한 호텔 운영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도울 수 있기 때문에 팀원들과 함께 현장에서 일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2. Create a service-oriented culture : 서비스 지향 문화 만들기

성공적인 총지배인이 되는 것은 본질적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봉사하는 능력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SHMS 호텔경영대학교에서 손님 서비스에 관해 배웠던 것 중 하나는 언제나 고객들이 호의적인 결정을 내리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무엇을 하든지 간에 고객들이 이곳 Aloft Seoul 명동에서 긍정적인 답변을 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3. Stay healthy – physically and mentally : 신체적, 정신적 건강 유지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건강을 유지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다른 사람들을 돌보기 전에 자신을 돌봐야 합니다.
아무리 바빠도 일상적으로 운동하는 습관을 들이고, 독서하는 시간을 갖도록 합니다.

4. Don’t pretend to know it all : 모든 것을 아는 척하지 말 것

지식은 수년간의 경험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다 알 수는 없습니다.
총 지배인(GM)은 겸손하고 정직하게, 알지 못해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다른 사람들로부터 배울 무언가가 있다고 믿습니다.

- 김정훈씨는 Hotel & Restaurant Management 대학원 디플로마 과정을 수료하여, SHMS 호텔학교를 졸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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