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고사와 실습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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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관리자 작성일16-09-03 조회1,865 댓글0본문
10월 27일~ 11월 7일 첫 시험(중간고사)
필기시험 전주에는 실기 시험을 봅니다. 실기시험에는 Service Practical(실기시험, 외부에서 초빙된 시험관이 채점을 합니다), Information Systems(컴퓨터 Microsoft Word), Wine & Bar tasting/food matching(와인 시음, food matching), Personal Development interview(모의 인턴쉽 인터뷰) 시험이 있습니다.
필기시험은 그랜드 홀에서 같은 학년끼리 모여서 봅니다. 1학년은 하루에 한 과목정도씩, 2학년은 하루에 두 과목정도씩 봅니다. 시험 시간은 대부분 1시간 15분 동안 진행됩니다. 저는 1학년인데 F&B Management, Language(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중 1), F&B Cost Control, F&B Service Theory, Hospitality Studies, Accounting Principles를 봤습니다. 시험시간을 제대로 맞추지 못하면 시험에 응시 할 수 없습니다.
SHMS의 시험은 70점 이상이여야 통과를 하고, 60~70점은 낙제 (2과목까지는 학기가 끝나고 인턴쉽 기간에 재시험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3과목 이상일 경우 학년 다시 다녀야 됩니다.), 60점 이하 과목이 하나라도 있으면 학년을 다시 다녀야합니다. 그리고 전체 평균이 70점 이하일 경우에도 학년을 다시 다녀야합니다.
시험기간 카페테리아에 많은 학생들이 새벽까지 열심히 토론하면서 시험공부를 하고, 학교 커피숍 커피빈은 새벽 2시까지 엽니다. 그리고 커피빈에는 늦게까지 공부하다가 출출한 학생들을 위한 평소에 없던 Panini와 핫도그를 팝니다.
11월 11일 실습데이 (키친)
중간고사를 보면 학기의 반이 지납니다. (한 학기= 18주) 시험이 끝난 바로 다음 주부터 앞에 반(A~D반)은 키친으로 뒤에 반(E~H반)은 서비스 반으로 바꿉니다. 키친은 서비스에 비해서 조금 더 널널한 느낌의 분위기와 요리를 한다는 것 빼고는 일하다가 데모키친에 가서 이론 수업을 듣는 건 똑같습니다. (서비스도 카페 breakfast가 끝나고 아침 8시에 이론 수업이 있음, 키친은 14시)
서비스에 카페테리아 서비스, 프렌치 서비스, 트렌즈 서비스가 있듯이 키친도 카페테리아에서 먹게 될 재료를 준비하는 Production Kitchen, 프렌치 레스토랑에서 서빙하게 될 요리를 만드는 French Kitchen, 트렌즈에서 서빙하게 될 음식을 만드는 Trenz Kitchen이 있습니다. 그리고 디저트를 만드는 Pastry Kitchen, 샐러드 바에 올라갈 Cold Kitchen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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