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reux 살짝 쇼핑가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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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관리자 작성일16-09-05 조회1,874 댓글0본문
2학기 부턴 수업이 많지 않아 장볼겸 기분전환도 할겸 겸사겸사 몽뜨루까진 가볍게 갈수있는 여유가 생겨요.
정말 레쟝에선 할수있는게 극하게 한정되어 있기에 montreux 까지만 나와도 신세계~~!!!!
Caux 에 살땐 Montreux 기차역이 어떻게 생겨쓴지 자세히 본적이 한번도 없었는데..이번기회에 이렇게 괜찮게 생겼다는걸 처음 알구요..
한없이 깨끗하고 티없이 맑은 스위스라고 하지만 자세히 보면 담배가 너무 많이 떨어져 있어 실망..
흠....기차는 또 어떤고.......-- 냄새도 나고 지저분한게...달력속만큼 깨끗하지 않다..슬푸넹
기차역에서 내려 계단이든 엘레베이터든 타고 내려가면
레만호수쪽 길가에 쭈욱 상점이 있는 이곳.
예전이나 지금이나 많이 변한게 없다. 있다면 H&M 이 크게 떡하니 생겼다는거.
급할때 부담없이 사입을수 있는 네셔널브랜드.
일찍가서 인지 매우 한가하다. 썰렁하고 안붐비고 딱 좋다.
매시 40분에 Aigle 가는 기차를 타야기에 초고속 쇼핑을 마치고 기차를 타기로 결심하고 쇼핑 고고.
몽뜨루에 위치한 장보고 구경하고 나름 쇼핑몰인 'FORUM'
다시 기차역으로 가는길..
가던길 말고 언덕 하나 윗길로 가면 이런길이 보인다.
[본 게시글은 네이버파워블로거 립스틱정글님께서 미래의 SHMS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스위스호텔학교 홈페이지의 게재를 허락하셨습니다.]
출처: 네이버 립스틱정글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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