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ysin캠퍼스에서 스프링 볼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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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관리자 작성일16-09-08 조회3,015 댓글0본문
SHMS에서 5월 18일날 스프링 볼을 개최하여 모든 학생들이 레쟌 캠퍼스를 가게 되었는데요,
레쟌캠퍼스의 이곳 저곳과 스프링 볼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학교에서 버스를 대절하여 학생들을 태우고 레쟌 캠퍼스로 갔는데요,
사진의 모습은 레쟌 캠퍼스의 숙소와 갖가지 편의 시설이 갖춰진 곳이었습니다.
건물의 입구 모습입니다. 한시간 반 정도를 차를 타고 와서 인지 굉장히 멀게 느껴졌던 레쟌 캠퍼스였는데요,
거기에서 친숙한 간판을 보게되어 굉장히 반가웠네요^^
레쟌의 내부는 어떤지 한번 들어가 보겠습니다.
내부 안에 있는 카페테리아의 모습입니다. Caux 캠퍼스의 카페테리아와의 모습이 많이 다른데요,
뭔가 심플하면서 모던한 세팅이였습니다. 음식 맛이 어떨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규모가 상당히 작은데도 공간활용을 잘한탓에 자리는 굉장히 많아 보였던 카페테리아의 모습이였습니다.
레쟌캠퍼스의 숙소 배란다 절경입니다.
Caux 캠퍼스의 절경은 에비앙 산과 레만호수, 그리고 호수건너편의 프랑스였다면 레쟌의 절경은 아름다운 산맥,
그리고 옹기종기 모여있는 진정한 스위스의 모습이였네요. 자연과 사람살이가 잘 어우러진 동네였습니다
언덕을 타고 학생들을 레쟌 스탭들이 인도를 하여 도착한 곳은 학교 본관 입니다. 이 건물 안에는 도서관, 헬스장, 스파, 키친 등등이 있었는데요,
겉모습은 확실히 Caux 보다는 새 건물같아 보여 깔끔한 모습을 연출하네요^^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리셉션의 모습입니다. 학교 리셉션의 모습은 Caux와 완전히 똑 같은 모습이라 깜짝 놀랐었네요.
이날은 스프링 볼 때문에 많이 바빳던 리셉션이 였네요.
레쟌의 도서관 모습입니다. 레쟌 캠퍼스 자체가 뭔가 더 공부하는 분위기 인거 같아 조금 놀랐는데요,
Caux 캠퍼스와 비교했을 때 도서관의 규모가 역시나 더 작았던 게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책만큼은Caux 캠퍼스에 굴하지 않는 양이 있었습니다만, 학생들이 앉아서 공부할 수 있는 책상과 공간이 많이 부족했던 게 흠이 아니었나 싶네요.
그 다음 코스는 학교 내부에 있는 스파였는데요,
사우나 시설의 모습이네요^^. 이날은 학생들 투어를 시켜주느라 운영이 되지 않았었는데요,
평상시엔 굉장히 뜨겁고 건조한 사우나라고 합니다. 나무로 된 디자인이 한국의 찜질 방을 연상케 해서 많이 그리웠던 거 같습니다.
스파내부에 같이 배치되 있는 욕조입니다. 굉장히 아담한게 다수의 인원이 들어가진 못할거같았구요,
그래도 깨끗한 욕조안에물색깔이예쁜듯 하네요^^ 보글보글 끓고 있던게 들어가서 개운하게 반신욕하고 싶었답니다.
레쟌의운동기구가 있던 헬스장입니다. Caux 캠퍼스의 헬스장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라 너무 좋았는데요,
이곳에는 갖가지 근력운동을 할 수 있는 기구들과 러닝머신, 그리고 각종 매트리스등 수많은 운동기구가 학생들을 반겼습니다.
이색적이었던 부분은 바로 옆방에 크기가 큰 샌드백이 있었는데요, 학생들도 신났는지 많이 두들기고 왔네요.
러닝머신과 매트리스, 그리고 스텝업 기구가 있던 방이네요.
아담하고 운동에도 정말 집중을 잘 할수있을것만 같았던 인테리어가 눈에 많이 들어왔습니다.
다시 리셉션 장소로 돌아가겠는데요,
이날의 메인 이벤트, 스프링 볼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 차례네요.
이번 스프링 볼은 멕시코 테마로써 모든 스텝들이 멕시코 풍 전통의상을 입고 학생들을 서빙하였습니다.
리셉션에서는 갖가지 음식들이 준비 되어 있엇는데요, 왼쪽 사진의 모습은 살사소스가 있던 곳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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