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Spring International Day!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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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관리자 작성일16-09-05 조회2,180 댓글0본문
넘 최고라 사진도 잔뜩 찍었어요
파인애플에 꼬지를 꽃다니..파인애플 아깝다..
실컷 과일로 배를 채운후 나오는 길에
차이나 부스도 사진 한번 찍어주고 ㅎ_ㅎ
근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밀려 들어갔어요..
다시 아프리카로..간김에 다시 과일 하나 먹으며 사진도 찍어줬어요 ㅋ
고기 야채볼 옆에는 고구마로 만든 음식이였는데
아프리카 음식은 안먹어 보고 장식이 귀여워서 장식을 찍어보았어요~
일본에서 비올때 달아놓는 인형같이 생겼어요~ 아 이름이 뭐더라...
얘네들도 마른멸치 먹나봐요!
저기 마른멸치 있었어요 ㅋㅋ
그치만 고추장이 없어서 안먹음..ㅋㅋㅋㅋ
러시안 부스에 있던 마드료시카~
열고열고 열고 하면 작은 사이즈의 같은 인형이 자꾸자꾸 나오는
귀여운 전통 인형이랍니다~
마지막 아가는 땅콩처럼 생겼어요
곧 Performance 할 시간인데
제가 아는 언니는 퍼포팀이라 이거 못먹을까봐
잔뜩 챙겨다가 학교 지리도 다 알겠다..몰래몰래 가서 대기실에다 전해주고 왔어요.
나는 참 훈훈한 여자예요-
많은 음식을 여기서..훔쳐?가져다가
퍼포팀에게 ㅋㅋ 고마워서 한컷 안뇽~~
나가려다가 사람들이 로비에서 Theather로
옮기느라 복잡해서 다시 들어왔는데 목말라서 음료하나 얻어먹고 ㅋㅋㅋ
냅킨이 너무 귀엽죠? 알록달록한게.
아무래도 칵테일 1등은 아프리카일듯.
Cocktail 이 끝나고 Performance 시간! Lobby 에서 Theather 로 자리를 옮깁니다.
아, 그전에 퍼포팀 대기실에 살짝 가서 한국팀에 먹을꺼 전달해주기 미션완료!!
오른쪽 끝에 한국팀이 보이네요 ㅎㅎ
저희때 언니들이 염색해서 흰색-회색이 된 도복
그리고 3번 우려먹은 한국여자팀 의상. 우리때는 새로운거가 시급해요!
사람들이 질린대요..제생각도..ㅋㅋ
4층이 막혀있어서 3층을 통해서 4층으로 올라가서
대기실에 먹을꺼 주고 다시 3층으로 내려와서 4층..
어이구 힘들어라.
3층에서 바라본 2층은 카페테리아예요
저희때랑 다르게 테이블 배치가 되어있어요~
저희때 사람들이 막 책상 떨어뜨려놓으면
붙어 모여서 밥먹고 그랬더니 이젠 아예 붙여논거 같아요.ㅋㅋ
근데 이번학기에 620명 넘게 온다는데
하..밥 어떻게 먹니.ㅋㅋ 고민이네요
수업 끝나자마자 뛰어야 할듯. 중딩때마냥.ㅋㅋㅋ
키친팀과 서비스팀들의 모습~
곧 다시 등장합니다!! 서비스 대장인
바야티가 절 보고 환하게 웃으며 달려오네요.
한국말도 참 잘해요 맨날 '자기,사랑해'하는! 참으로 재밌는 사람.
같이 간 오빠들과 함께 찰칵!
근데 WG오빠는 왜 그러냐며..ㅋㅋ가리는게 상책인 사진이였네요.
오늘 하루종일 서비스를 할 친구들이네..
정말 힘들겠다는.불쌍해
하 서비스 옷만봐도 불쌍해요. 힘듬.
좀 늦게 들어갔더니 자리가 꽉 찼네요..
다행이 좀 잘보이는 중간에 앉았습니다.
여기 참 오랜만이예요~ 작년 프레젠테이션 할때 맨날와서 졸았는데 ㅋㅋ
간만에 와도 졸리네요..^^ WG오빠는 결국 졺..
아는 여자애가 피아노를 치고있었어요!
얘 피아노 잘 칠줄 아는지 몰랐네 ㅋㅋ
근데 사람들이 넘 떠들어서 들리지도 않음.
전체 조명불이 꺼지도 무대에 불이 들어옵니다.
사회자인데 한번 나오는 사회자가 저희학교
이사장?학장?님을 소개해요.
사실 처음봐서 뭐라고 해야할지..
오늘 Back Stage 에서 우리에게 맛있는 음식과
조용히 소리없이 우리를 도와줄 키친팀과 서비스팀이 먼저 소개되네요 ㅎㅎ
한국인 오빠도 계셨어요~
저희때는 뷔페안하고 칵테일이랑 퍼포만 했는데
아마 올해는 다하겠네요.
제하 좋아하는 Chef 님은 Black 으로 입으셨어요 훈훈하시당 *.*
짝짝짝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수고해주세요!
그리고 시작된 진짜 공연 !!
왠지 모르겠는데 MC들이 약간 연기하며 등장
뜬금없이 공연을 설명하는데 매학기마다..올해도 역시 그렇네요.
얘네가 유령이예요. 이극장에 몇백년전에
공연보러 왔다가 현대에 왔음
그래서 여자애가 우리 옷입은거 보라며 웃음..
그래놓고 지들이 귀신이냐며..암튼..
여자애는 불어하고 남자애는 영어하며 MC봐요
작년에 리허설때는 뭔말하냐..이랬는데
올해는 저 좀 들리네요 ㅋ 좋다!
베트남 친구들의 공연이네요!
저희 학기땐 베트남애들이 얼마 없었는데
올해는 진짜로 아시안이 많아요!
9월학기가 좀 좋은듯.^.^ 아닌가.
사실 9월학기에는 아시안도 많고 딴나라 애들도 많아요.
바글바글바글..
쌀국수와 월남쌈이 먹고싶게 만드는 공연이였어요~
좀 지루해요..확실히 아시아 애들꺼가..
저희때 아마 티아라 신년특집때처럼
개량한복입고 뽀삐뽀삐 춰야할듯..
키순으로 제가 젤 앞일듯..서럽다..
작년에 저희 러시안 스피킹 컨츄리 애들이 1등.
아쉽게 저희 2등했었는데요
올해는 정말 허접함..저희때 러시아 애들중에 춤추다 다쳐서 진로를
호텔경영으로 바꾼 애들이 춤춰서 1등먹음..질수밖에..열심히 할께요
뱅글뱅글 돌고 또 돌고~
감사합니다. 스파이시파~
(욕이 아니고 러시아말로 감사합니다..ㅋㅋ)
화려한 피날레만 보여준 러시아
만세삼창하고 끝? ㅋㅋ
중국,마카오,홍콩 친구들의 무대.ㅋㅋ
작년만큼 애매하고 허접하긴했지만 올해는
무술한 애였는지 몸놀림이 날렵한 애가 있었어요~
그러나 졸린건 마찬가지..아이그 졸립당..
졸림을 할큐에 해결해준 Band 공연!
여자애 한명, 드럼한명, 섹소폰 한명이
진짜 대단한 가창력 + 연주실력으로
분위기 업업 시켰어요! 아는노래라 따라부르고 (제목이 기억안나는게 문제..)
동영상도 찍었는데 암튼 참 대박!
참 귀여움으로 승부하는 타이완 애들
작년에도 귀여웠는데 올해도..
여름안에서 노래 아세요? 그게 중국어 버전도..
그 노래 맞춰서 춤추는게 처음에 귀여워서 봤는데
젤 왼쪽 여자애가 올해 학생회장 ㅋㅋ아이고 Tara 귀여워라
역동적인 무브먼트를 보여주는 공연
갑자기 도깨비가 나왔기 때문이죠.
그래서 농민들이 사냥을 해서 성공합니다.
경험치가 250올랐네요.
랩업도 하고 새로운 기술도 배웠습니다.
파티를 열어서 같이 사냥하러 다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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