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학기 졸업식 & 스프링볼 (Spring 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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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관리자 작성일16-09-28 조회4,132 댓글0본문
안녕하세요? 스위스 SHMS 리포터 스테판입니다.
드디어 쌀쌀하던 날씨는 온데간데 없어졌고 기말고사를 전부 치른 학생들은 이제 축제 분위기 인데요, 저 또한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하나하나 포착을 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난달에 개최했던 스프링 볼의 모습을 살짝 보며 또한 6월 6일 치러진 SHMS졸업식을 다녀왔습니다. 한번 보실까요? 사진은 아래에 주-욱 펼쳐 놓았습니다...
스프링 볼의 테이블 셋팅입니다. 인터내셔널 데이가 끝난 후에 개최되었던 걸로 기억을 하는데요, 단순히 학생들을 즐겁게 해주기 위한 교수님들의 선물이라고나 할까요? 앞으로 있을 기말고사를 잘 치를 수 있게 격려를 해주는 힐링타임!
테마 자체는 파티 분위기였네요^^
마카롱 다들 아시지요?
스위스에서는 이 마카롱이 국민간식으로써 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시내에서 구입한 것보다 조금 더 큰 사이즈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자랑했던 마카롱이였습니다. 쉐프들의 손길이 거쳐서 그랬는지 먹기 아까울 정도로 예쁘기만 합니다.
드디어 쌀쌀하던 날씨는 온데간데 없어졌고 기말고사를 전부 치른 학생들은 이제 축제 분위기 인데요, 저 또한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하나하나 포착을 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난달에 개최했던 스프링 볼의 모습을 살짝 보며 또한 6월 6일 치러진 SHMS졸업식을 다녀왔습니다. 한번 보실까요? 사진은 아래에 주-욱 펼쳐 놓았습니다...
스프링 볼의 테이블 셋팅입니다. 인터내셔널 데이가 끝난 후에 개최되었던 걸로 기억을 하는데요, 단순히 학생들을 즐겁게 해주기 위한 교수님들의 선물이라고나 할까요? 앞으로 있을 기말고사를 잘 치를 수 있게 격려를 해주는 힐링타임!
테마 자체는 파티 분위기였네요^^
마카롱 다들 아시지요?
스위스에서는 이 마카롱이 국민간식으로써 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시내에서 구입한 것보다 조금 더 큰 사이즈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자랑했던 마카롱이였습니다. 쉐프들의 손길이 거쳐서 그랬는지 먹기 아까울 정도로 예쁘기만 합니다.
교수님들이 직접 나서서 학생들에게 음료를 제공하고 잇는 모습입니다. 이날 대부분의 교수님들이 치장을 하고 나타나셨는데요, 테마가 아무래도 가면 무도회였던 거 같네요^^ 익살스런 표정이 한 가득 웃음을 안겨줍니다.
학생들에게 음식을 제공하던 테이블의 모습입니다. 각기 다른 스테이션에서 이렇게 데커레이션을 하고 학생들을 맞이 했는데요, 해산물, 핫도그, 그리고 다른 편에는 닭고기 요리 등 이 있었습니다.
보시다시피 헬륨가스를 넣은 풍선을 나중엔 학생들이 가져다가 재미난 목소리를 내기도 했네요
2학년의 하우스키핑 교수님 알 아자위 교수님의 모습입니다. 이날은 특별히 학생들을 위해서 서빙을 도맡아 하셨는데요, 닭고기 요리 중 가장 맛난 것들을 준비해주셨습니다. 먹음직스럽네요 ~~
이날 행사 중 재미있는 테마에 맞게 복장을 한 학생들에게 샴페인 한 병을 증정 해주었는데요, 사진에는 두 그룹 중 투표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오른편에 있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테마의 학생들이 수상을 하였습니다^^
이날 행사 때에는 특별히 인터내셔널데이 때 나오는 각종 상장을 수여하는 시간들도 가졌습니다.
자, 이제 대망의 졸업식으로 들어가 볼까요?
6월 2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 기말고사를 끝으로 6일에는 SHMS 3학년 학생들의 졸업식이 진행 되었습니다. 학생들은 각자 학사모와 가운을 입은 채 졸업식 행사 진행을 기다리고 있네요. 저도 언젠간 저 자리에 있겠지요?
SHMS 학장님인 Mrs. Suess의 연설시간이었습니다. 졸업장을 수여하기 직전 학생들에게 정말 잘 하였다고 격려를 해주네요...
그랜드 홀 맞은편인 극장에서 행사를 가졌는데요, 레잔 캠퍼스에서 아침부터 버스를 타고 이동한 학생들이 많이 피곤할 듯 했습니다.
졸업장을 수여하는 과정 중에 양 옆에는 SHMS 코 캠퍼스의 학장님과 레잔캠퍼스의 학장님이 수여식을 하며 사진을 찍는 모습입니다. 학생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호명하며 사진을 찍어주는 모습에서 참 학생들을 많이 아낀다는 기분이 들었네요. 3학년을 넘어 이제 BA과정을 이수하려는 학생들, 또한 취업을 하려는 학생들 등등 다들 이곳을 그리워 할거 같았습니다.
졸업식이 끝난 후에 만찬을 즐기는 모습입니다. 1학년 학생들은 이기간 동안에 서비스/키친을 하며 게스트들과 교수님들을 서빙을 하는데요, 극장에서 걸어 나올 때 저렇게 일렬로 서있어서 깜짝 놀랬네요.
이날 나온 음식으로는 각종 해산물, 스시, 고기들이 즐비해 있었고요, 디저트와 마실 음료들까지 삼박자를 이루었던 행사였습니다. 주린 배를 채우는 데는 더할 나위 없이 좋았네요^^
1학년에 재학중인 오종현 학생이 서비스를 하는 모습을 포착 했답니다. 한 학기 동안 전문적으로 서비스를 이수하다 보니 이까짓 쯤은 이제 별 것 아니라는 표정이었네요^^ 이렇게 Hospitality를 즐기며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SHMS 교육의 장점 중에 하나라고 생각이 듭니다. 다들 기말고사 이후에까지도 이렇게 수고하였네요. 이제 각자 자신들의 인턴쉽을 하기 위해 아쉽지만 작별을 해야 했습니다.
이날 나온 음식으로는 각종 해산물, 스시, 고기들이 즐비해 있었고요, 디저트와 마실 음료들까지 삼박자를 이루었던 행사였습니다. 주린 배를 채우는 데는 더할 나위 없이 좋았네요^^
1학년에 재학중인 오종현 학생이 서비스를 하는 모습을 포착 했답니다. 한 학기 동안 전문적으로 서비스를 이수하다 보니 이까짓 쯤은 이제 별 것 아니라는 표정이었네요^^ 이렇게 Hospitality를 즐기며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SHMS 교육의 장점 중에 하나라고 생각이 듭니다. 다들 기말고사 이후에까지도 이렇게 수고하였네요. 이제 각자 자신들의 인턴쉽을 하기 위해 아쉽지만 작별을 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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